한글날이자 휴일인 오늘은 낮 동안에도 외투가 필요하겠는데요, 햇볕이 내리쬐고 있긴 하지만, 바람이 제법 차갑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왔기 때문인데요, 서울 한낮 기온이 17도로 어제보다, 또 평년보다도 5도 정도나 낮겠습니다.
하늘 표정은 좋습니다.
현재 전국에 파란 하늘이 드러나 있고요, 공기도 깨끗합니다.
종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가장 좋은 안심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다만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보다 많게는 6도 정도나 낮습니다.
서울 15.7도를 가리키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고, 서울 17도에 머물겠습니다.
찬 바람 때문에 몸으로는 더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가운데 이번 주 중반까지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내일 아침에는 경기 북부 산간과 강원 산간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관측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1009133745647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